한소희 배우 소속사, 대표작, 사건 사고 등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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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배우 소속사, 대표작, 사건 사고 등 정보

대한생지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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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


배우 한소희는 1994년 11월 18일 생으로 본명은 '이소희'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9아토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12년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서울로 상경하였으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며 모델일을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돈꽃'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 경성크리처 시리즈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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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전 한소희


2012년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서울로 상경하였으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며 모델일을 시작하였습니다. 본래 프랑스 유학에 필요한 돈을 모은 뒤 유학을 바로 갈 생각이었으나, 당시 소속사(이야기엔터테인먼트) 대표였던 황복용 대표의 설득으로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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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후 한소희


2016년 11월 15일 발매된 SHINee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라는 곡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이후 제이에스티나, 바닐라코, 무신사 등의 다양한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습니다. 

첫 연기 데뷔작은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으로 극 중 병원장 딸이자 패션지 기자 '이서원' 역을 맡았습니다. 이후 한소희는 두 번째 연기 작품으로 MBC '돈꽃'에서 청아그룹 재벌3세 장부천(장승조 분)의 혼외자를 임신한 내연녀 윤서원 역을 연기했습니다.

2018년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경국지색 세자빈이자 권력의 실세 좌의정(조성하 분)의 딸 김소혜 역할을 맡아 좋은 연기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후 출연한 KBS2 추석특집극 '옥란면옥'에서 봉길(김강우 분)의 전 여자친구 수진 역할을 연기했으며, 이듬해인 2019년에는 tvN '어비스'에서 차민(안효섭, 안세하 분)의 약혼녀이자 결혼식 전 돌연 자취를 감춘 미스터리한 인물 장희진 역할로 분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출연하였습니다.  

2020년 방영되어 큰 인기를 모은 JTBC '부부의 세계' ( 최고 시청률 28.4%)에서 한소희는 재력가 집안의 외동딸이자 지선우(김희애 분)의 남편 이태오(박해준 분)의 내연녀이자 필라테스 강사 여다경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드라마가 엄청난 화제성을 모으면서 주연으로 출연한 한소희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해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신인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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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JTBC '알고 있지만', 2022년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사운드트랙#1'에서 한소희는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 역을 맡아 안정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극 중 작사가를 연기한 한소희는 "모르는 감정에 대해 작사를 해야 하다보니까 사랑에 대한 감정을 어떻게 좀 더 은유적으로 표현할지 생각했다”며 “스타일링은 제가 눈이 좋은데 안경 소품을 썼다. 머리도 세팅됐다기 보다는 내추럴하게 묶으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2024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경성크리처'으로 돌아온 한소희는 극 중 실종된 사람을 찾는 게 일인 토두꾼 채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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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 사건 사고


2020년 7월 1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소희 모친의 빚투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계모임을 운영하다가 잠수를 탄 한소희 모친이 사기꾼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 작성한 글이었습니다. 글쓴이가 한소희 모친에게 받아야 하는 돈은 총 2천만 원이며, 4년간 갚은 돈과 이자를 제외하고 남아있는 원금은 970만 원이었습니다. 한소희 모친은 딸이 잘 나가면 한방에 돈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모친의 빚투 논란은 한소희의 인성과 진솔함으로 오히려 대중의 응원을 얻고 있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한 법률 전문가는 "가족이라고 부모의 채무를 대신 갚을 의무는 없다. 오히려 이런 사실을 알리는 것은 명예훼손이나 협박죄가 될 소지가 있으므로 채권자 쪽에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4년 3월 배우 한소희가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를 직접 인정했습니다. 한소희는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류준열의 전 연인인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재밌네’라며 환승연애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리자, ‘저도 재밌네요’라며 반박에 나섰는데, 이에 대해서도 “환승 루머에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했다”며 혜리에게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한소희는 16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이는 맞다”면서도 “그렇지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한다. 사진전을 통해 만난 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포토그래퍼인 제 친구를 통해 전시 관람을 목적으로 간 것이고 같이 작품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돼서 인사차 들르게 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한소희가 작년 11월 류준열 사진전에 방문했던 사진이 확산하면서, 온라인상에선 “류준열이 7년을 교제한 전 연인에 대한 배려 없이 환승연애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는데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 기사가 비슷한 시기 나왔던 점이 환승연애 의혹의 근거가 됐었습니다.

이와 관련, 한소희는 “류준열과 서로 마음을 주고받았던 당시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었다. 그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됐고 기사가 11월에 나왔다고 들었다”며 “이 사실을 토대로 저는 제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고 했다.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 기사는 11월에 나왔지만, 실제로 두 사람이 헤어진 시기는 훨씬 전이었기 때문에 환승연애는 아니라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한소희는 혜리를 향해 이른바 ‘저격글’을 올린 데 대해서도 사과했습니다. 한소희는 “찌질하고 구차했다”며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되었을 걸 제가 환승을 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저도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한 것 같다”고 했다면서 “이 점은 그분께도 사과드릴 것이며, 보이는 데에 있어서 여러분께 현명히 대처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 나온 행동이라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건 제가 잘못임을 인정하는바 라고 했습니다.

한소희 SNS, 강아지칼



한소희는 열애설이 터진 당일 혜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자, 몇시간 뒤 ‘저도 재밌네요’라며 맞받아치는 듯한 글을 올렸었는데, 당시 한소희는 칼 든 강아지 이미지와 함께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라며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적었습니다.

한소희의 글이 올라온 후, 류준열 측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소속사는 “류준열이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열애 인정을 하지 않자 어제 오늘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여 배우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배우의 최소한의 인격권 보호를 위해 개인적인 사생활을 낱낱이 밝히고 증명하라는 요청에는 일일이 입장을 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허위 사실에 대한 명예 훼손, 모욕과 인격권 침해에 대해 법적 대리인을 통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혜리는 류준열과 2015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11월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캐스팅 제안을 받고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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