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 한효주와 넷플릭스 드라마 촬영 (오구리 슌 불륜설 화제)
오구리 슌은 누구?
오구리 슌 (小栗 旬おぐり しゅん, 1982년 12월 26일 생)은 신장은 184cm, 혈액형은 O형인 일본의 배우입니다. 도쿄도 고다이라시 출신으로 현재는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로 있습니다.11세에 신문의 가장자리에 쓰여있던 오디션에 응모하여 합격하면서 엑스트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8년 드라마 《GTO》에서 요시카와 노보루 역으로 연속 드라마에 첫 고정 출연으로 발탁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0년 드라마 《Summer Snow》에서 시노다 준 역 그리고 2002년 《고쿠센》에서 우치야마 하루히 을 거쳐 2007년 《올 나이트 닛폰》의 퍼스널리티에 발탁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시리즈의 하나자와 루이 역으로 대 인기를 구가하였습니다.
그러다 2012년 3월 14일 일본의 배우이자, 모델인 야마다 유 (山田 優, 1984년 7월 5일 생)와 결혼했습니다.야마다 유와의 사이에서는 2014년 9월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이후 2017년 둘째인 아들, 2020년에 셋째를 걸쳐, 2022년에는 넷째까지 출산하였습니다.
오구리슌 불륜설
2023년 오구리슌은 일본의 유튜버 히가시타니 요시카즈가 폭로한 사생활 사진으로 불륜설에 휩싸여 논란이 있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후쿠오카 트랜스젠더 바에서 오구리 슌으로 보이는 남성이 속옷을 내리고 알몸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뒤쪽에는 호스티스 여성으로 보이는 인물도 함께 찍혔다고 합니다.
오구리 슌의 불륜설은 이전에도 몇 번이나 있었습니다. 결혼 전 아내인 야마다 유와 동거 시절, 회원제 클럽에서 여대생을 포함한 모델 지망생과의 만남을 가져 스캔들을 일으킨 적도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이시하라 사토미, 쿠로키 메이사, 호리키타 마키 등 여배우와 다시 끊임없는 염문을 퍼뜨리며 불륜설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특히 쿠로키 메이사는 남편이 가수 겸 배우인 아카니시 진과 결혼한 유부녀라는 점에서 더욱 충격을 주었습니다. 오구리 슌과 바람 증거라 주장하는 히가시타니 요시카즈의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사진들이 있는데 술자리로 보이는 배경에 여성을 껴안고 있는 오구리 슌이 있으며 긴 장발의 파마머리로 인해 시기를 추정할 수 있어 주장의 신빙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신작 '로맨틱 어나니머스'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효주는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에 캐스팅 돼 촬영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로맨틱 어나니머스'는 장 피에르 아메리스 감독의 프랑스 영화 '로맨틱스 어나니머스'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일상에 불편을 느낄 만큼 지나치게 소심하지만 천재적인 솜씨를 가진 쇼콜라티에가 작은 초콜릿 가게에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일본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츠키가와 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한효주는 대인기피증이 있지만 초콜릿 제과에선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또 일부에서는 아카니시 진의 출연도 보도되고 있어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