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컴퍼니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 소속 연예인 정보
어비스컴퍼니?
2014년 11월 1일에 설립된 메이크어스의 자회사로 선미, 뱀뱀, 멜로망스, 산다라박, 적재, 박원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메이크어스는 킬링보이스로 유명한 dingo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래는 2019년 1월 블루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이었으나 2020년 12월에 회사명을 어비스컴퍼니로 변경하고, 2021년 2월 8일에 메이커어스에 인수합병 되었습니다.
e스포츠에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프로게임단 Dplus KIA를 운영하는 에이디이스포츠의 지분을 보유하고있습니다.
또한 정준영의 전 소속사이기도 합니다. 정준영은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합병되기 전인 2019년 1월 3일 계약했으나 2달 후 정준영의 대형 범죄로 인해 2019년 3월 14일 오전, 소속사는 "당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더 이상 정준영과의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하여 당사는 2019년 1월 자사 레이블 '레이블엠'과 계약한 가수 정준영과 2019년 3월 13일부로 계약 해지를 합의하였습니다"라며 계약 해지를 밝혔다고 합니다.
소속 대표 연예인
1. 선미
가수 선미의 본명은 이선미로 익산시에서 1992년 5월 2일에 태어났습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하였으며, 2017년 JYP에서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하였습니다.
2. 뱀뱀
가수 뱀의 본명은 กันต์พิมุกต์ ภูวกุล으로 태국 방콕에서 1997년 5월 2일에 태어났습니다. 2014년 보이그룹 'GOT7'로 데뷔하였으며, 2021년 JYP에서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하였습니다.
3. 산다라박
가수 산다라박의 본명은 박산다라로 부산에서 1984년 11월 12일에 태어났습니다. 2004년 필리핀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 서클 퀘스트'에서 준우승하며 데뷔하였으며, 2009년 걸그룹 '2NE1'로 활동하였습니다. 2021년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하였습니다.
4. 영탁
가수 영탁의 본명은 박영탁으로문경시에서 1983년 5월 13일에 태어났습니다.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의 OST 앨범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2007년 첫 정식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데뷔 후 2016년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수상하며 인지도를 높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폼 미쳤다' 등의 히트곡을 불렀으며, 정규 1집 'MMM'은 53만장, 정규 2집 '폼(FORM)'은 62만장의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연기자로도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그 외 기타 소속 연예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전 소속 연예인 정준영
가수 출신의 정준영은 1989년 2월 21일 생으로 서울 송파구에서 태어났습니다. 2010년 미니 앨범을 내며 가수로 데뷔를 했고 슈퍼스타K 4에서 인기를 얻어 연예계에 성공적으로 입성하였습니다.
이후 2019년 3월 11일, 버닝썬 게이트 수사 도중 SBS의 보도로 인해 성관계 불법 촬영 및 음란물 유포의 핵심 인물임이 밝혀지자 결국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3월 2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등의 피의자로 구속되어 구치소에 미결 수용되었습니다. 구속 직후 서울경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의 조사를 받아 2019년 4월 16일 기소된 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9부(부장판사 김성수)에 사건이 배당되게 되었습니다.
그 뒤 얼마 후 모든 방송국의 출연정지 연예인 리스트에도 올라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당했습니다.
2019년 11월 29일, 1심 판결로 징역 6년,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 80시간 및 5년간 아동 및 청소년과 장애인 관련 시설의 취업제한명령이 선고되었지만, 항소 만료 시한을 며칠 안 남기고 정준영 측은 항소했다고 합니다.
2020년 4월 3일, 성매매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고, 2020년 5월 12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부장판사 윤종구)의 2심 판결로 피해자와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합의'를 '시도'했다는 것 자체와 이 사건의 공소 사실 자체에 대한 대체적인 사실 관계를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참작해서 양형에 대해서 1년이 깎인 징역 5년이 선고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인 5월 13일, 정준영은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2020년 9월 24일, 대법원이 그의 상고를 기각,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에 대해 유죄로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최종적으로 확정짓고 정준영은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2024년 3월 19일 오전 5시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였습니다. 이 날 정준영은 마스크를 쓰고 모자를 눌러쓴 채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는 취재진과 마주했으나, 특별한 이야기 없이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이날 성범죄자 정보 열람 시스템인 '성범죄자 알림e'에서 '정준영'을 검색하면 그의 신상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범죄자 알림e'는 성범죄 재발 가능성을 막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법무부에서 만든 성범죄자 데이터베이스(DB) 사이트인데 성범죄자의 신상정보 공개·고지 여부는 법원 재판부의 재량으로 결정됩니다 하지만 정준영은 신상 정보 공개 및 고지·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부과 받지 않았기에 검색이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