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 에어리어 - 현아 소속사 정보 및 열애
앳 에어리어
앳 에어리어는 GroovyRoom(박규정, 이휘민)이 2021년 3월 3일에 설립한 한국의 힙합 레이블입니다. 소속사 대표는 GroovyRoom 이며 레이블의 이름인 AREA는 사람들이 그루비룸의 시그니쳐 사운드인 Groovy Everywhere'을 'Groovy AREA'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계속 듣다 보니 정감이 들어서 그렇게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사명 앞에 AT자를 붙여 AT AREA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앳 에어리어 소속 연예인
현아
가수 현아는 본명이 '김현아'로 1992년 6월 6일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하여 같은 해 탈퇴 후 2009년 데뷔한 걸그룹 4minute으로 2016년까지 활동하였습니다. 2010년 솔로 데뷔 후 그룹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솔로로 앨범 작업을 병행하였고, 소속사 동료들과 유닛 활동(트러블 메이커, 트리플 H)을 겸하기도 하였으며 그룹, 솔로, 유닛으로 모두 1위곡을 보유하고 있다고합니다.
던
가수 던은 본명이 '김효종'으로 1994년 6월 1일에 화순군에서 태어났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펜타곤 출신으로 펜타곤 활동 당시에는 '동쪽의 새벽'을 뜻하는 이던(E'DAWN)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가 펜타곤을 탈퇴하고 P NATION으로 이적한 다음부터는 던(DAWN)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병약미가 트레이드마크입니다. 새벽을 뜻하는 예명과 잘 어울리는 몽환적인 이미지가 있다고합니다. 현아의 전 남자친구입니다.
미란이
가수 미란이는 본명이 '김윤진'으로 1996년 5월 14일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SHOW ME THE MONEY 9로 유명해졌습니다. 활동명은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인 유미란에서 유래했다고합니다. 주로 트랩을 기반으로 하는 싱잉랩을 한다고합니다. 예전에는 Young Thug를 연상시키게 하는 하이톤의 랩을 했지만, 쇼미더머니 9에 출연하면서 프로듀서로 참가한 그루비룸과 저스디스, 같은 팀이었던 머쉬베놈의 조언을 받아 톤을 낮추고 싱잉랩의 비중을 높인 결과 쇼미9 최고의 수혜자로 평가받을 정도의 대성장을 이루었다고합니다. 하이톤 시절의 노래를 다시 부를 때도 톤을 조금 낮춰서 랩을 한다고합니다.
현아 열애 정보
가수 현아는 현재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과 공개 열애 중입니다. 지난 1월 직접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축복을 부탁했다고합니다. 당당하게 데이트도 즐겼다고합니다.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백화점 데이트에 나서는 등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았다고합니다. 이전처럼 방송이나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숨김 없이 현재의 사랑을 언급했다고합니다.
그렇지만 현아의 언급은 그리 좋지 못한 시선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합니다. 현아가 지난 1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먼저 커플 사진을 공개하고 열애를 알렸을 때에도, 조현아의 유튜브에 출연해 연인 용준형에 대해 언급했을 때에도 모두의 축복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말 한 마디 잘못한 이유로 더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동시에 셀프 공개 연애를 선언했습니다. 현아는 이전에 가수 던과의 사이를 공개했을 때에도 “사실무근”이라는 소속사의 입장을 직접 반박하며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서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용준형과 나란히 커플 사진을 공개하고 팬들의 축복을 기대했다. 사생활을 숨기려고 노력하는 다른 연예인들이나 소속사 의견과 달리 팬들에게 솔직하고 싶다던 현아의 소신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현아와 용준형의 축복하지는 않았다고합니다. 일부 팬들은 현아의 새로운 사랑을 축하하며 행복을 빌었지만, 또 일부 팬들은 비난의 시선을 보냈다고합니다. 이유는 용준형 때문이었습니다. 용준형은 지난 2019년 3월 세상을 충격에 빠트렸던 ‘정준영 단톡방 사건’으로 인해 하이라이트를 탈퇴하는 등 논란이 있었다고합니다.
당시 용준형은 정준영과의 일대 일 대화방에서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촬영물을 공유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팀에서 탈퇴했고, 군 입대하며 공백을 가졌습니다. 물론 용준형은 불법 촬영물을 공유받았을 뿐이고, 정준영의 친구라는 이유로 무분별한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합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워낙 파장이 큰 사건이었기에 함께 거론되는 것만으로도 이미지 타격이 심각했습니다. 이후 용준형도 “당시 대화에 잘못된 부분이 있었음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바로잡지 못한 것이 내 잘못임을 뉘우치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고합니다.